AIA그룹, 11년 연속 MDRT 설계사 최다 보유 기업 등극
- 수해 피해자 대상 신속한 지원 위해 가입자 대상 ‘보험금 신속 지급, 보험료 납입 및 대출 상환 유예’ 진행
- 최대 6개월간 보험료 납입 및 대출 상환유예 가능… 8월 25일까지 고객 센터 및 우편 통해 관련 서류 제출하면 돼
2025년 7월 24일 – AIA생명(대표 네이슨 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험금신속지급을 비롯해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 상환유예 등 실질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제공한다.
먼저 수해로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 고객은 AIA+앱 혹은 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간소화된 절차에 따라 보다 신속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내 피해 건은 긴급 접수로 분류되며, 특히 평일 오후 4시 이전에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당일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
보험료 납입 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상환유예를 희망하는 고객은 2025년 7월부터 12월분까지 6개월분 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 기한을 늦출 수 있다. 신청은 고객센터(1588-9898)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서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받은 ‘집중호우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5일까지다.
AIA생명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지원이 고객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AIA생명은 고객의 상황에 신속하고 책임 있게 대응하는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AIA생명은 올해 초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당시에도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금신속지급을 실시하는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3년 여름에는 폭우 피해 현장 복구 및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