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가수 션(Sean)과 ‘세계 환경의 달’ 맞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플로깅 진행

• 지난 28일 헬스앤웰니스 홍보대사 션과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 서울 사랑의열매에 환경 보호 기부금 1억 원 전달
• 네이슨 촹 대표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은 지역사회와 환경을 함께 돌보는 것…AIA생명 텔레마케터, 가족분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어”

2025년 6월 30일 – AIA생명(대표 네이슨 촹)은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가수 션(Sean)과 ‘함께 플로깅하고, 함께 기부해요(Plog Together, Give Togethe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개인은 물론 지역사회의 환경적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는 헬스앤웰니스(Health & Wellness) 홍보대사인 션과 함께 AIA생명의 네이슨 촹 대표이사, 텔레마케터 및 임직원을 포함해 총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광안리 해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섰다. 플로깅은 '줍다'를 뜻하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AIA생명은 이날 진행된 부산 지역 환경 정화 활동과 더불어, 지난 4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 조성 및 환경 정화 사업을 위한 환경 보호 기부금 1억 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션은 “환경 보호를 위한 시작은 일상 속 쓰레기를 지나치지 않고, 주워 제 자리에 버리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AIA생명 텔레마케터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고, 앞으로도 헬스앤웰니스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해 돌아보고, 그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현장에서 소감을 전했다.

AIA생명은 지역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참여 아래 총 7백여 점의 물품을 모아 ‘사내 바자회’를 진행했다. 더불어 AIA생명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고객, 지역 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 양천구 등 전국 곳곳에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하는 나무 심기 활동이 그 일례다.

네이슨 촹 대표이사는 “AIA생명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는 기업 소명을 갖고 있으며, 이는 지역사회와 환경을 돌보는 일 또한 포함한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그러한 우리의 뜻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영업 현장의 리더, 텔레마케터, 임직원 그리고 그 가족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세대를 아우르는 공인이자 AIA 생명 일원들에게는 건강한 삶의 롤모델인 AIA생명의 헬스앤웰니스 홍보대사 션과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