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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서울 보라매 공원서 임직원 환경 정화 봉사활동 진행

2025.04.18

AIA생명, 서울 보라매 공원서 임직원 환경 정화 봉사활동 진행

 
2025년 4월 18일 –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정원 조성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실천이 개인과 지역사회의 정서적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AIA생명 임직원 및 자회사인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임직원, 마스터플래너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Rethink Healthy Garden)’ 조성을 위한 식재 활동과 더불어, 보라매공원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AIA생명은 2022년부터 시작해 4년째 이어오고 있는 AIA 원빌리언(AOB, AIA One Billion) 캠페인의 연장선상으로, 건강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람이 보다 쉽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개인과 커뮤니티의 건강 및 웰빙을 이어나 갈 수 있도록 ‘다시 생각하는 건강(Rethink Healthy)’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새롭게 선보였다. 현재 AIA그룹은 한국을 포함해 아태지역 18개 지역을 중심으로 '신체적, 정신적, 재정적, 환경적 건강의 균형'을 강조하며, 건강한 삶과 일상에 대해 되돌아보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은 이러한 캠페인 취지와 ESG에 대한 신념을 고스란히 담은 AIA생명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AIA생명은 오는 5월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기업동행정원으로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을 일반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정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자연과 다시 연결되고, 일상을 되돌아보며 신체적 · 정신적 · 환경적 건강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A생명 황지예 마케팅본부장은 “‘건강한 환경’은 ‘건강한 삶’의 이루는 필수 요건 중 하나다. AIA생명은 몸과 마음, 환경부터 재정까지 건강 해졌을 때 비로소 ‘진정한 건강’을 이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은 건강한 공동체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려는 AIA생명의 꾸준한 노력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IA생명은 지난해에도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AIA 가든’을 조성하고, 임직원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정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약 780만 명이 방문하는 쉼터로 자리매김했으며, 도심 속 시민들의 정신적 안정과 커뮤니티 웰빙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