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EX.PREMIER MP

17년간 책 영업을 하다가 터닝포인트를 찾고 있던 시점 지금 나의 매니저님을 만나서 보험 일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 영업은 먹고 사는 방편이었다면 보험영업은 한 가족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일이란 점에서 그 가치가 남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한번 해보자’ 하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보험 영업을 처음 시작하고 지인들에게 찾아갔을 때 그들은 나에게 ‘넌 분명 잘 할 수 있을꺼야’ 라고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그 믿음을 보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MDRT를 달성하였으며 ChFC라는 종합금융투자자산관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자산관리 전문가로 인정해 주시고 또 믿음이 있으시기에 많은 분들을 소개해주신다. 그리고 외국 여행을 자주 간다고 많이들 부러워도 하십니다^^

영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주 한 번씩 고객들을 찾아가 연금복권을 선물합니다. 처음엔 ‘그러다 말겠지’ 했던 고객들이 이젠 내가 오기를 기다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실 매주 연금 복권을 사는 데 들이는 돈은 얼마 안되지만, 그 적은 돈으로 그들(고객)에게 대박의 꿈이 아니라 안정적인 삶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인지요? 고객님들도 그런 내 마음을 알기에 찾아 뵐 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셔서 힘이 납니다.

우리 울산지점은 생일파티도 함께하고 워크샵도 한번씩 함께하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나는 ‘아시아의 주역이 되자’라는 의미인 아주팀의 김상국 매니저님 소속으로 전반기에는 MP들의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워크샵을 진행하고 후반기에는 해외 워크샵의 일정으로 재밌게 일을 하고 있는 멋진팀입니다.^^

MP사명선언서에 ‘나는 나의 일이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사랑하는 가족에 관한 것임을 한순간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 글을 가슴에 품고 한결 같은 사랑의 마음으로 고객과 오랫동안 함께 할 것이며 목표는 MDRT 10회 달성하여 MDRT종신 회원이 되는 것이 저의 간절한 꿈입니다.

어디선가 ‘보험이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눈에 보이는 형태로 만든 상품’이라는 말을 본 기억이 납니다.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인데 그 사랑을 눈에 보이게 만든 것이 바로 보험이라는 의미이지요. 이 같은 보험의 가치를 생각한다면 절대 힘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보험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