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험에 입문하게 된 것은 1996년도에 아는 형을 통해 보험업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01년도에 좋은 수당체계를 가진 AIG를 알게 되어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경력관리와 보상시스템이 너무 좋아 망설임 없이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영업을 시작할 때, 누구나처럼 힘이 들었고 친구들과 지인들의 반응은 그리 달갑지는 않았었습니다. 또 내가 얼마나 할지 지켜보는 사람들과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지인들이 보험에 관해 저에게 먼저 문의도 하고 많은 조언을 구하고 새로운 정보들도 얻어가는 사이로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저도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많은 이익이 되는 정보들을 줄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1998년에 모 중학교 선생님에게 암보험 계약을 받았는데, 처음 선생님께서 보험을 너무 싫어하시고 가입하신게 하나도 없어서 제가 열 번이 넘게 찾아간 성의를 봐서 하나 들어주셨었습니다. 그런데 그분께서 유방암이 걸리셔서 보험의 혜택을 보시게 되셨습니다. 그 후 그 학교를 찾아가면 그분이 직접 다른 선생님들의 손을 붙잡고 꼭 가입을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저의 든든한 키맨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 학교에서 40명의 선생님들이 가입을 하셨고, 그 선생님 또한 저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말씀해주시고 저에게 꼭 이 좋은 보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 일로 인해서는 이 일에 더욱더 사명감을 갖고 임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지점에는 거의 10년 가까이 된 팀원이 많습니다. 저희 지점은 출근 문화가 정립되어 아침 조회를 기반으로 서로에 대한 조언을 해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점 내 팀원간의 멘토링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신입이 입사하여도 잘 정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AIA에서 15년을 다니면서 여러 타 회사로부터의 좋은 제의를 많이 받아왔지만, 저는 AIA의 우수한 급여 시스템과 회사의 끊임없는 지원을 통해 지금까지 잘 해왔습니다. 특히 회사의 체계화된 Career path시스템은 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고, 앞으로 Mega BM이 되어 조직 내 지점의 팀원들이 더욱 성장 및 성공할 수 있도록 조력하여 AIA 내에서 가장 멋진 조직으로 가꾸어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우리 일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1~2년은 잘 할 수 있지만, 10년 20년을 꾸준히 잘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후배 MP님들께 꼭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이 일을 영업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보험 세일즈를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급변하는 과정에서 항상 공부하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셔야 이 일에서 성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MP, SM, BM님들! AIA와 함께 꼭 성공의 꿈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