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안드레아스 로젠탈 최고재무책임자 (CFO) 선임
2014 년 5 월 29 일, 서울 – 아태지역 최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 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 생명’)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AIA 그룹 필리핀 지사 필람 라이프(Philam
Life)의 전 최고재무책임자 안드레아스 로젠탈(Andreas Rosenthal)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드레아스 로젠탈 AIA 생명 신임 CFO 는 글로벌 보험 업계에서 18 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보험 전문가이자 재무 및
계리 분야 전문가로, 2012 년 초 AIA 그룹에 합류하기 직전까지 알리안츠 그룹 아태지역 총괄 CFO 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재무 및 계리전략을 담당한 바 있다.
1997 년 알리안츠 독일 본사에서
보험업계에 처음 입문한 안드레아스 로젠탈 CFO 는 알리안츠 근무 시절 당시 한국, 싱가포르, 대만, 태국을 비롯한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쌓은 바 있어 아시아 보험 시장과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을 알려졌다. 이에
로젠탈 CFO 는 AIA 생명의 회계 및 재무, 계리, 전략 기획 및 분석, 기업리스크관리 부서를 효과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수학과 석사, 빌레필드 대학교 박사학위를 보유한
안드레아스 로젠탈 CFO 는 6 월 1 일부로 AIA 생명에 합류한다.
AIA 생명은 90 년 이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장한 선도적인 보험 그룹 AIA 의 한국지점이다.
AIA 생명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며, 아태지역 전역에 진출해 있는 AIA 그룹의 18 개 지사 및 지점 중에서도
혁신적인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높은 성장률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1987 년 국내에 첫 진출한 AIA 생명은 20 여 년 동안 마스터플랜(대면채널), 방카슈랑스, 다이렉트, 하이브리드,
단체영업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폭넓은 영업을 펼쳐 왔다. 2014 년 12 월 말 기준으로 총 자산규모 13 조
1,110 억원, 위험기준 자기자본비율(RBC ratio)로 환산 시 지급여력비율 290.10%를 기록한 AIA 생명은
건실한 외형과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우량 생명보험사로서, 2000 년 이후 AIG 생명으로 영업해오다 2009 년 6
월 1 일 AIA 생명으로 마케팅 상호를 변경했다.
AIA 생명의 모그룹인 AIA 는
지급여력비율 427%(2014 년 11 월 30 일 기준)의 건실한 기업으로, 아태지역 내 2,800 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생명 보험, 은퇴 설계, 상해 및 건강 보험은 물론 자산 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금융 그룹이다. AIA 는
한국에 있는 AIA 생명을 비롯해,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뉴질랜드, 마카오, 브루나이, 인도(26%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조인트벤처), 스리랑카(97%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미얀마, 캄보디아 (대표사무소 운영) 등 아태지역에 18 개의 지사 및 지점을 갖고 있다.
1919 년 상하이에서 처음 설립된 AIA 는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에서 생명보험업계의 마켓 리더임과
동시에 시장점유율에서도 굳건한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4 년 11 월 30 일 현재 AIA 의 총 자산규모는
1,670 억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