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장
갑작스러운 가장의 부재에도 소중한 가족의 일상이 지속 될 수 있도록 AIA생명이 함께하겠습니다.
AIA생명은 고객님의 Healthier Longer Better Lives(더 건강하게 더 오래 더 나은삶) 을 살 수 있도록 유용한 건강,금융,이벤트 관련 소식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합니다.
AIA 라운지 바로가기AIA생명은 약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상장 보험기업 AIA그룹의 한국법인입니다. AIA생명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자랑하며, 아태지역 전역에 진출해 있는 AIA그룹의 18개 지사 및 지점 중에서도 혁신적인 금융 상품 및 서비스로 크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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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삶의 시련은 새로운 도전을 의미한다.”
1997년 IMF이후 운영하던 학원의 경영 상태가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수강생들이 계속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의 월급은 늘 일정 수준을 유지해줘야 했고, 학생들의 학원비마저 내려야 했습니다. 학원비를 아예 내지 못하는 학생이 생기거나, 학원을 그만두는 학생, 수강 과목을 줄이는 일이 비일비재해지면서 학원운영의 적자폭은 점점 더 커져갔습니다. 마지막 남은 보증금마저 다 까 먹고 선생님들의 월급을 충당 하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늘어난 빚이 자꾸만 눈덩이처럼 커졌습니다. 결국 2000년 말 저는 학원을 정리했습니다.
그때 당시 저의 중, 고등학교 친구였던 민정이가 AIA 생명에서 MP(당시엔 FC)를 하고 있었으며, 가끔 그 친구를 만나서 보험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학원을 정리하고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너무도 지쳐있던 저에게 그 친구는 보험 영업을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했습니다. 세상의 맨 밑바닥을 헤매고 있던 저에게 그 친구의 확신에 찬 비전 제시는 마치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을 찾아낸 것과 같았습니다. 이것이 AIA생명을 만나게 된 인연이며, 2001년 2월 보험 인으로 살아가게 된 첫 도전이었습니다.
AIA라는 생명보험을 선택하고 단 한 순간도 후회하지 않았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저는 그랬습니다.
AIA는 저에게 삶의 새로운 희망을 준 곳입니다.
그 동안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심정으로 몇 년간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견디다 보니 뒤를 돌아다 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보험 영업에 대한 도전은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오로지 뚜벅이로서의 성실성만으로도 경제적 안정을 이룰 수 있는 이 사업이야말로 제 인생을 걸만한 가치 있는 일이었습니다.
“진심을 다한 열정만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입사 당시 이미 저는 30대 중반이었고, 대부분 제 지인들은 결혼을 했거나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두 자녀 정도의 아이들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경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아빠이거나 엄마들이었습니다. 당시 아이들이 어렸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만 하는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인 생활인들이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12명의 친한 친구들의 모임이 있었는데 (졸업 이후에도 정기적 모임을 갖고 있음) 제일 먼저 그 친구들이 생각 났고, 제가 하고 있는 보험 일을 설명했습니다. 의외로 가장 친하다고 여겼던 친구는 나에게 상처를 주었지만(하지만 계약은 했습니다.) 연락이 안 되는 서너 명의 친구를 제외하고 모두 제 고객이 되어주었습니다.
상품 설명은 부족했을지 몰라도 여전히 저의 신념과 열정에 용기를 준 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의 언니는 저에게 VIP 고객이 되어주셨고, 가족 전체 보험을 다 맡길 만큼 여전히 저를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고향 언니는 많은 지인들을 소개해 주었고, 지금까지도 저의 든든한 후원자입니다. 학원 운영 할 때의 선생님들 역시 대부분 제 고객이 되어 주셨으며, 지금도 가끔 만나 그때 일을 회상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이 일을 계속해서 해나갈 수 있도록 힘들 때마다 응원해 주고 계십니다.
오늘도 병원을 찾는 그녀의 이야기
“고객님이 보험금을 필요로 하는 순간 지체 없이 어디든 달려 간다.”
고객님이 나를 믿고 가입했던 보험이 그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은 바로 보험금을 지급 받는 때라고 봅니다.
평소에는 정말 이 보험이 고객님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알지 못하다가 사고가 발생하거나, 질병이 생겼을 경우 보장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단 한달 이라도 저는 고객님의 보험금 청구를 안 해 본 달이 없습니다.
당연히 청구 관련 모든 서류는 제가 직접 방문해서 처리해 드립니다. 고객님을 직접 찾아 뵙는 일이야말로 고객님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중요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또한 발로 뛰는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고객님 가족 분들의 신 계약을 창출하게 해주는 확실한 계기가 됩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이 고객님이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이 타이밍을 저는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얼마 전 AIA생명 아시아HERO를 선발하는 Region 1 대표로서 고객님을 모시고 진행하는 촬영이 있었습니다. 고객님은 골수 암을 치료 받고 계신 분으로 아직 완치 상태가 아니셨습니다. 그 분과 2001년 9월 첫 계약이 이뤄졌으니, 저의 보험 인으로 서의 삶과 거의 비슷한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저는 2001년 2월 AIA와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2008년부터 고객님 사업이 힘들어지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도 나아 지는 게 별로 없었습니다.
최초 가입한 5억 보장의 종신보험은 어려울 때마다 계속해서 감액했습니다. 처음엔 3억, 다음엔 1억 마지막으로 사업이 너무 힘들어지던 2011년엔 아예 해약을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 해지만큼은 절대 안 된다고 권유했고, 최소 보장이라도 꼭 있어야 한다고 설득했습니다.
다행히 고객님께서는 2,000만원의 종신보험과 나머지 의료보장을 유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바로 1년 뒤 고객님께서는 골수암 이라는 암 판정을 받게 되셨습니다. 파산 신청을 앞둔 회사와 두 자녀를 혼자 부양해야 하는 현실이 고객님의 건강을 악화 시켰던 것입니다. 다행히 AIA에서 지급된 약 1억 3,000만원 정도의 보험금은 어려워진 회사를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또한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안정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현재 보유 계약 약 2,300건, 매달 많은 고객님들의 보험 청구가 있습니다. 어떤 달은 10건 이상을 처리해 드리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이 일이 저와 고객님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Leading Star(the leading star of the your asset) 고객을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하는 가이드 와도 같은 우리 직업이기에 팀명을 “Leading Star”라고 하였습니다.
Leading Star 팀은 Premier MP 3명(그 중 MDRT 2 명)이 포함된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9시 SM 주도하에 세금, 상품, 뉴스 등 Team session 이 진행 되며, 특히, 여기에서 많은 아이디어와 know-how가 공유 됩니다.
최근 She’s AIA멤버 2명, NEXT AIA멤버 1명이 Join 하여 구성원이 더욱 다양해 졌으며 내년 2016년 하와이 컨벤션을 향해 모두 열정적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2016년 4월 하와이에서의 팀 Session^^ 이 기대 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나의 길을 가다.”
생명 보험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일에 한 우물을 판지가 벌써 15년째입니다.
매년 세가지 이상의 목표 설정은 제가 이 일을 꾸준히 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야 고객과의 약속 또한 지켜 낼 수 있다는 저의 신념이, 저를 지금까지 보험인으로 살 수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MDRT 달성(현재 종신회원), 컨벤션 달성(13회 달성), 지속적인 2W(342주) 이와 같은 목표들이 있었기에 제가 흔들림 없이 AIA에서의 비전을 꿈꿀 수 있었던 것 같고 때론 선배로서 때론 동료로서 멘토가 되어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 진다는 것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보험인으로서의 삶은 AIA가 마지막이라고 감히 선언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을 바로 이곳에서 그 가치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작은 욕심이 있다면, MP로서의 최고의 영광인 챔피언에 꼭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끝까지 함께 가기.”
첫 번째 고객이 되어 주신 1호 고객님과 마지막 고객님까지, 저의 소중한 고객님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며, 그 어떤 쓴 소리도 달게 받아들일 것이며, 저와 함께 은퇴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마지막 한 분까지 저의 소명을 다하겠습니다